▲ 강의 | 예장합동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직전총회장·평서노회)는 3월 1일, 2024 봄 학기 예수 스파크(SPARK) 치유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한 목사(Next 세대 Ministry 대표)의 ‘중독의 덫과 탈 중독의 틀’, 권순웅 목사의 ‘도파민 중독과 습관’이라는 제하의 강의와 뮤지컬 배우 류승주 씨의 찬양간증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 3·1절 기념 순서를 가졌다.
 

▲ 주다산교회, 024 봄 학기 예수 스파크(SPARK) 치유축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치유축제에서는 황폐해져 있고, 깊은 상처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의 상처를 싸매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의 삶을 무겁게 짓누르고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 막으며 우리를 계속해서 저주 가운데 얽어매는 죄의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다”면서
 

▲ 주다산교회, 3·1절 기념행사

“치유축제를 통해서 우리의 삶 속에 견고한 진처럼 여전히 남아 있는 죄가 무엇인지 세밀히 살피고 주의 말씀의 가르침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십자가의 공로에 의지하여 죄를 불태움으로 모든 죄의 결박이 풀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 강의 | 김영한 목사(Next 세대 Ministry 대표)

권 목사는 강의를 통해 “신경조절 물질인 ‘도파민’은 적당하면 즐거움과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지만, 수치가 과도하게 높으면 중독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문제를 초래하고 또 부족하면 우울증을 유발한다”면서
 

▲ 찬양 간증 집회 | 뮤지컬 배우 류승주 씨

“도파민 중독 여부를 진단을 통해 살펴보고 중독되었으면 거룩한 습관 배양을 통해 치유해 도파민이 하나님을 향한 즐거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