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 서울노회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안재권 장로)는 5월 24일, 경기도 남양주종합체육센터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대회장 안재권 장로(동서울노회·남서울중앙교회)는 대회사를 통해 “자존감이 큰 사람은 모든 일에 기쁨이 있고 남을 배려하고 보듬어주는 아름다움이 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면서

“많은 것들이 급변하는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많은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들을 접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조급해지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우승 | 서울노회

이날 족구, 탁구, 윷놀이대회 등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서울노회(노회장:김삼열 목사)가 우승했으며, 황해노회가 2위(노회장:이영춘 목사), 중서울노회(노회장:유광철 목사)가 3위를 차지했다.

▲ 우승 | 서울노회

체육대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이종일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최송규 장로(함동노회장로회 회록서기)의 표어제창, 김도형 장로(함동노회장로회 서기)의 성경봉독, 함동노회장로회 4중창, 진용훈 목사(성림교회)의 설교(‘형제의 아름다운 연합’, 시편 1333:1~3), 김원식 장로(함동노회장로회 명예회장)의 헌금기도,
 

▲ 회장 안재권 장로(중앙)

대회장 안재권 장로의 대회사, 오광춘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전병하 장로(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윤태호 장로(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고문산 목사(강남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체육대회

△회장 안재권 장로 △명예회장 이병우 장로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 △총무 이희근 장로 △서기 박종성 장로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 △회계 최규운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