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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0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얼마나 비우고 낮아져야 할까요?”
“... 얼마나 비워야 하겠습니까 / 얼마나 낮아져야 하겠습니까 / 얼마나 가슴 저려야 하겠습니까 / 아무리 눈물을 흘려도 캄캄하기만 한 밤 / 언제쯤 그 별빛을 비추어 주시겠습니까 / 평강의 왕으로 오셨던 아기 예수여 / 증오와 분노가 가득한 어두운...
소강석 목사  2022-12-25
[칼럼] [임창일 칼럼] 성탄의 복
인플레(inflation)와 고물가를 잡고자 미연준의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recession)가 다가오지만, 올해도 성탄주일이 왔다. 성탄은 전환점이고, 기쁨이고, 복음이고, 기적이고, 언약성취다.1. 성탄은 전환점이다. 성탄은 인류역사의 기준점이다....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12-25
[칼럼] [최남수 칼럼] 캐나다 기도자학교
세계기도선교회(World Prayer Mision 대표:최남수 목사)에는 국내와 전 세계에 각자 자신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자 7,000명씩을 각각 세우는 것을 목표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그 중 하나가 세계기도자학교(World ...
최남수 목사  2022-12-24
[칼럼] [조 운 칼럼] 본질을 추구하는 삶
메리 크리스마스! 며칠 후면, 크리스마스이다. 캐나다 컨넥서스교회의 캐리 뉴호프 원로목사는 라는 잡지에 라는 글을 올렸다.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제목을 부쳤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교회가 사라질 것이라는 강한 표현을 사용했다. 그 6가지 내용...
조 운 목사  2022-12-23
[칼럼] [옥광석 칼럼] 성탄의 추억
성탄절이 며칠 남지 않았다. 가장 좋아하는 절기인 성탄절. 성탄절 때문에 산다. 너무 좋아 목양실에 성탄 트리 장식을 1년간 장식해 둔다. 매일 성탄절을 기다리며. 성탄이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 성육신하여 이 땅에 강림하신 독생하신 하나님, 아기 ...
옥광석 목사  2022-12-22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 다시는 묻지 말자. 내 마음을 지나 손짓하며 사라진 그것들을, 저 세월들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고개를 꺾고 뒤돌아보는 새는 이미 죽은 새다.”이는 류시화 시인의 산문집에 나오는 글입니다. ...
소강석 목사  2022-12-18
[칼럼] [임창일 칼럼] 다윗의 복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 1:1). 다윗은 아브라함의 자손과 예수님의 조상으로 신구약의 연결통로다.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12-18
[칼럼] [최남수 칼럼] 인도 기도자학교
세계기도선교회(WPM/대표:최남수 목사)와 세계기도자학교(WPS/대표:최남수 목사)가 주관하는 인도 기도자학교가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 서벵갈주 콜카타에 위치한 성토마스 남학교에서 진행되었다.제가 강사로 섬긴 이번 기도자학교에는 벵갈 지...
최남수 목사  2022-12-17
[칼럼] [조 운 칼럼] 참 신앙을 증명하는 사람
중국에 문화혁명이 일어나 많은 선교사들이 중국을 떠나게 되었다. 그 때 한 선교사가 자기로부터 제자훈련을 받고 중국교회의 좋은 지도자가 된 청년 목사에게 “앞으로 많은 환난이 있을 터인데 그것을 잘 견딜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그 때 청년 목사가...
조 운 목사  2022-12-16
[칼럼] [옥광석 칼럼] 김혜남과 김형석
김혜남은 정신분석 전문의다. 베셀 작가다. 두 아이의 엄마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그러다가 마흔세 살에 파킨슨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웠다. 육십 중반인 그녀가 22년간 파킨슨병이라는 불청객으로부터 배운 것이 다섯...
옥광석 목사  2022-12-15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난간 앞에서 깨달은 은혜”
지난 주일 저녁에 총남선교회 주관으로 ‘새에덴 문학의 밤’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문학의 밤이 아니라 ‘새에덴 아버지들의 밤’이었습니다. SBS 아나운서인 이동준·차유주 집사님 부부가 사회를 보았는데 어느 방송국에 내놔도 손색없을 정도로 너무나 깔끔...
소강석 목사  2022-12-11
[칼럼] [임창일 칼럼] 사무엘의 복
마지막 사사 사무엘(히, 하나님이 들으셨다)은 기도의 어머니 한나의 아들로 출생했다. 형식의 종교를 말씀의 종교로 개혁한 사무엘의 스케줄이다.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자기 집...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12-11
[칼럼] [최남수 칼럼] “시작됐다. 광풍·돌풍 특새”
기도가 충만하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때만 기다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작하라’가 아니라 ‘이미 시작 되었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앞서가서 행하시는 분이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우리 가지 못하는 세계를 가신다. 우리는 능력이 없고 부족하다고...
최남수 목사  2022-12-10
[칼럼] [조 운 칼럼] 귀로 그 맛을 봐서 뭐하게
최근에 어떤 분의 칼럼을 읽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다. 한 때 큰 스님들을 만나서 때마다 물었다. “깨달음의 맛은 어떤 맛이냐?”고…… 앞뒤 둘러볼 겨를도 없이 살아가는 세속인으로서 출가 수행자가 맛본 깨달음의 맛이 진짜 궁금했...
조 운 목사  2022-12-09
[칼럼] [옥광석 칼럼] 월드컵 준우승
역시 세계 1위의 벽은 높았다. 졌다. 세 골 차로. 하지만 한 골을 넣었다. 최고 멋진 슛으로. 백승호의 골은 2026년 북미 3개국 연합으로 개최하는 월드컵 8강의 신호탄이었다. 준결승을 넘어 결승까지 점쳐 본다. 앞 전 일본이 워낙 경기를 잘했다...
옥광석 목사  2022-12-08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 반드시 열린다”
저는 지금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저 혼자 온 것이 아니고 12명의 일간지 기자들과 함께 이곳에 왔습니다. 특별히 저희 교회 의료목사님이신 이재훈 목사님과 또 대외 협력실장이신 박요셉 목사님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온 목적은 먼저 성탄절을...
소강석 목사  2022-12-04
[칼럼] [임창일 칼럼] 갈렙의 복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의 복을 받았다. 갈렙은 모세가 가나안에 보낸 12정탐꾼 중에 유다지파의 대표였다. 40일 정탐 후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모세에게 긍정적 보고를 했다. 하나님은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민 14:28) ...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12-04
[칼럼] [최남수 칼럼]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 않던 사람
예수께서는 낙오되어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초등학교 3학년 때 주일학교 선생님이 나를 사랑해 주셨다. 그때부터 나는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예수님의 특징은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사람을 찾아내시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
최남수 목사  2022-12-03
[칼럼] [조 운 칼럼] 진정성·영혼구원의 열정 가지길
조지 헌터 3세라는 전도 학자가 지은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불신자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불신자들은 세 가지를 궁금해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저들이 정말 믿고 있는가?’ 두...
조 운 목사  2022-12-02
[칼럼] [옥광석 칼럼] 월드컵 때문에 행복하구나
요사이 저녁 시간이 즐겁다. 월드컵 축구 경기 때문이다. 며칠 전 가나전과의 대한민국 경기는 압권이었다. 졌지만 잘 싸웠다. 조규성 선수의 두 골은 환상적이었다. 광야에 샘솟는 생수와 같았다. 두 골을 내주었을 때 전 국민은 답답했다. 하지만 후반전의...
옥광석 목사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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