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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0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오피니언] [권순웅 지혜돌봄] 고난의 자청
중국 광주 가정교회 목사님이 계셨습니다.사무엘 람 목사님이십니다.그분은 타임즈 표지모델로 등장했습니다.유명해서가 아니었습니다.수십 년을 중국 감옥에서 옥고를 치룬 분입니다.언젠가 그분을 만났더니 은혜로운 말씀을 했습니다.“고난을 사랑하십시오”고난은 그...
권순웅 목사  2022-04-09
[칼럼] [옥광석 칼럼] 너무 큰 꿈인가
고난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 주면 고난 주간이다. 고난 없이 영광만 있으면 좋겠다. 예수 믿고 중생한 이후부터 고난은 사라지고 영광만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아담의 범죄 이후로 불가능하다. 아담의 후예인 우리도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두 번째 ...
옥광석 목사  2022-04-07
[칼럼] [김진하 칼럼] 퍼즐과 모자이크
테헤란 왕궁의 아치형 천장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모자이크 무늬로 이뤄진 반사되는 자잘한 거울 조각 장식이 여러 방향으로 빛을 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마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가 온통 박혀 있는 듯 눈이 부시다. 원래 벽면 가...
논설위원/김진하 목사  2022-04-06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코로나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것은 너만이 아니다눈보라가 치고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날 허리가 부러지는 것도 너뿐 아니지거센 눈보라와 칼바람에 마디마디가 꺾이고 찢겨질 때가 오면나도 그때 상한 갈대가 되어 강바람에 쓰러지리니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그냥 서...
소강석 목사  2022-04-03
[칼럼] [임창일 칼럼] 크고 은밀한 일
하나님의 큰일은 창조와 구원이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great and unsearchable things)을 네게 보이리라”(렘 33:1-3).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크고 은밀한 일,...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4-03
[칼럼] [옥광석 칼럼] 근심과 고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발표한 ‘2018 한국의 종교 상황’에 따르면, 개신교 교단은 총 374개라고 한다. 교단에 속하지 않은 신학교까지 포함하면 대략 400개가 된다고 한다. 이들 신학교에서는 매년 7,000명 이상의 신학생이 배출된다. 사역지를 기다리...
옥광석 목사  2022-03-31
[칼럼] [김진하 칼럼] 모리아 산
21세기의 역사를 움직여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 무엇일까? 한결 같이 하는 말은 경제의 힘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공격한 서방세계의 무기는 미사일이나 핵무기가 아니었다. 경제를 제재하고 은행 간의 거래에 사용하는 SWIFT망에서 러시아...
논설위원/김진하 목사  2022-03-30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소크라테스는 없어도 모차르트는 있어야 합니다”
제 평생에 수요일 밤예배를 빠진 적은 처음입니다. 물론 당일 수요 오전예배를 인도하였지만요. 저는 외부집회나 해외 집회 외에 국내에 있으면서 수요 밤예배를 빠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지난 수요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세계 평화를...
소강석 목사  2022-03-27
[칼럼] [임창일 칼럼] 믿음의 능력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아브라함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창 17:1; 롬 4:17), 그 믿음의 능력으로 8대 확신을 회복하자!1. 죄 사함. 바울이 해방을 선포했다. “그러므로...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3-27
[칼럼] [권순웅 지혜돌봄] 주다산교회 30주년 스토리텔링
개척교회를 세울 때 이름이 중요합니다.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시고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아브람을 아브라함, 야곱을 이스라엘, 사울을 바울이라 하셨습니다.이름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목회철학을 심어두어야 합니다.비전도 포함되어야 합니다.창의적이어야 합...
권순웅 목사  2022-03-26
[칼럼] [옥광석 칼럼] 코로나 때문에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새벽에 떠 오른 찬송이다. 코로나 확진자 천만 시대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세계 1~2위다. 하루 코로나 사망자 수도 세계 1~3위를 오가고 있다. 데스 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가 다가올...
옥광석 목사  2022-03-24
[칼럼] [김진하 칼럼] 믿음의 도전
1946년 정월 초하루, 경북 금릉군 조마면 어느 마을에서 제사를 준비하던 김씨 문중 사람들은 종손 며느리의 진통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 제사도 늦추면서 가문을 이을 남자 아기를 바라던 식구들의 기대는 이내 실망으로 바뀌었다. 아들을 기다리던 종갓집에...
논설위원/김진하 목사  2022-03-23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하나님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9세기 후반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기독교인들과 바이킹족들의 갈등과 전쟁을 그린 ‘라스트 킹덤’이라는 역사 드라마가 있습니다. 제가 드라마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속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잉글랜드가 거의 다 바이킹의 손에 들어가고 마지막으...
소강석 목사  2022-03-20
[칼럼] [임창일 칼럼] 믿음으로 사는 삶
하박국이 유다의 부조리(不條理)를 고발하자 하나님이 권선징악(勸善懲惡)을 약속했다. 응징은 바벨론의 침략전쟁이었다. 하박국이 두려워하자 하나님이 말씀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롬 1:17; 갈 3:10,11; 히 10...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3-20
[칼럼] [옥광석 칼럼] 성경과 괴물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다. 한나와 사무엘. 기도의 어머니 밑에서 기도의 아들이 자란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도 있다. 엘리와 두 아들. 그들은 아버지를 닮았는지, 행실이 부도덕하고 악했다. 결국 다 비참하게 죽는다. 신앙 교육은 전적인 부모의 책임이다...
옥광석 목사  2022-03-17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계란이 부화하기만 한다면”
최근 한기총 임원회에서 연합기관 통합합의안이 부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결의 과정에 하자가 있다는 또 다른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일이 어찌 됐건, 이 일에 대해 제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교계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한교총, 한...
소강석 목사  2022-03-13
[칼럼] [임창일 칼럼] 하나님을 만나자
에덴동산과 신천신지의 공통점은 임마누엘(God with us)이다. 범죄한 아담은 에덴에서 쫓겨났다(창 3:8-10,24). 신천신지, 천국은 임마누엘의 완성이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
논설위원/임창일 목사  2022-03-13
[칼럼] [옥광석 칼럼] 아버지의 길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세르비아의 슬라빈 고르고비치 감독의 작품이다. 빼앗긴 자녀를 되찾기 위한 아버지의 무전 여행기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분 관객상을 수상했다. 주인공 니콜라는 실직 후 일용직을 전전하였다.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
옥광석 목사  2022-03-10
[칼럼] [김진하 칼럼] 막다른 벼랑 끝에서
17살 홍안의 소년일 때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때려 눕힌 다윗은 어린 나이에 역사의 무대에 등장했다. 처음에는 그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고 백성들은 민족의 등불처럼 추앙했지만, 장인이었던 사울 왕의 치사한 질투심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골...
논설위원/김진하 목사  2022-03-09
[칼럼] [소강석 아포리즘] “투지와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혜”
원래는 지난주에 제주도에 가서 쉬려는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월요일에 총회 선관위 워크숍이 있고 저녁에는 오산리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비행기로 제주도로 가서 목요일 저녁에 크루즈로 인천으로 오려고 했습니다....
소강석 목사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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