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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46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필] [주필 칼럼] 자녀 교육의 1차적 책임은 어머니에게 있다
1889년 같은 해에 두 아이가 태어났다. 한 아이는 오스트리아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그들은 사촌 남매였기 때문에 불법 부부였다. 아버지는 몹시 성미가 급했고, 어머니는 주부였지만 엄마로서의 일에는 흥미가 없고 바깥 사교 생활에만 흥미를 느껴 나...
김진하 주필  2015-05-18
[칼럼] [임창일 칼럼] 부부의 날(Couple’s Day)
5월 21일은 “부부의 날”(Couple’s Day)이다. 2007년 5월 2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부부란 콩깍지가 씌어서 계산 없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다. “자세히 보...
임창일 논설위원  2015-05-18
[구약] 제3회/안식과 에덴동산
창세기 저자는 창조와 안식을 밀접하게 관련시키고 있다. 엿새 동안의 창조 작업을 종료한 창조주의 다음 스케줄은 안식(安息)이었다.안식은 휴식(休息)과는 다른 개념이다. 휴식은 육체와 정신이 곤비해져서 한 숨 돌리는 시간을 갖는 것을 지칭한다.반면 안식...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  2015-05-17
[칼럼] [임창일 칼럼] 어미는 나중에 먹을 것이다!
가장 고귀한 것이 부모의 사랑이다.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I will be a Father to you, and you will be my sons and daughters)”(고후 6:18). 이사야는 소와 나귀도...
임창일 논설위원  2015-05-11
[신약] 제2회/과도기의 겸양지덕한 예언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수식어는 ‘황제는 신의 아들이다’라는 명제가 보편화된 로마제국에서는 파격적이고 평지풍파를 예고하는 표현이다. 기정사실화된 사회통념을 수용한 제국민은 공황상태 자체이다.마가는 ‘복음의 시작’이라는 표현을 통해...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  2015-05-06
[주필] [주필 칼럼] 실패 속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
성경 중엔 성공했던 사람들의 기록보다는 실패한 사람의 기록이 더 많이 있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삼손, 다윗, 베드로, 바울... 대부분 실패를 거듭하다가 성공적인 삶으로 거듭난 사람들이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천재도 실패하고, ...
김진하 주필  2015-05-06
[구약] 제2회/존재의 근거와 기반
혼돈과 공허의 시대는 고전과 추억으로 자리매김하여 막을 내리고 창조질서의 시스템이 가동되고 지배하는 정형화·체계화·제도화된 시대가 도래 했다.창조 작업은 세밀하고 치밀하고 주도면밀했다. 건설 시공사의 설계도면처럼 합리적이고 완성도의 극치이다. 미관성과...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  2015-05-05
[칼럼] [임창일 칼럼]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가정(Family)이란 Fa(Father)+m(mother)+ily(I love You)의 합성어라 한다. 아빠와 엄마가 사랑으로 가꾸는 집이다. 성경적 결혼원리는 이것이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
임창일 논설위원  2015-05-04
[칼럼] [임창일 칼럼] 한사람(the one)
재보궐선거가 다가왔다. “한사람”(the One)이 얼마나 중요한가? 검색해보니 단1표의 당락결정, 즉 “한사람의 지진”(A One-Man Earthquake)의 사례는 너무 많다. 1645년 영국의 크롬웰(O. Cromwell)은 1표차로 통치자가 ...
임창일 목사  2015-04-27
[칼럼] [임창일 칼럼] 톱밥(sawdust)과 대들보(beam)
인간은 오감, 즉 시각(視覺), 청각(聽覺), 후각(嗅覺), 미각(味覺), 촉각(觸覺)으로 상대방을 판단한다. 민감한 사람은 육감(六感)으로 살지만, 잘못된 육감(六感)은 생사람을 잡는다. 신자는 칠감(七感), 즉 영감(靈感)으로 살아야 한다. 칠감을...
임창일 목사  2015-04-20
[칼럼] [임창일 칼럼] 내 안에 너 있다!
하나님과 다윗의 사랑은 콩깍지 사랑이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행 13:22-23).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2; 16:8; 23:1). 하박국은 하나님...
임창일 논설위원  2015-04-13
[구약] 제1회/신앙 교양필수 주교재
창세기라는 명칭은 히브리어 성경의 첫 단어인 ‘브레쉬트(בראשית)’에서 유래한다. 그것은 ‘태초에’ ‘처음에’ 등의 의미를 갖는다. 저자에 대해서 초기 유대교와 기독교 전통은 모세를 ...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  2015-04-09
[신약] 제1회/복음서 이해 교두보
본서의 저자는 베드로의 통역관인 ‘요한 마가’이다. ‘요한’은 히브리식 이름이고 ‘마가’는 로마식 이름이다. 저작 연대는 로마제국의 ‘베스파시아누스(Vespasianus)’ 황제 재위 당시에 ‘티투스(Titus)’ 장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성전을 파...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  2015-04-09
[칼럼] [임창일 칼럼]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
말이 씨가 된다! “말씀”과 “말씨”와 “말투”에 따라 운명은 극명하게 달라진다. 다윗은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
임창일 논설위원  2015-04-06
[칼럼] [임창일 칼럼] D-day와 V-day
D-day와 V-day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는 고난주간이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중생(重生)하지 못한 신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즉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임창일 목사  2015-03-30
[칼럼] [임창일칼럼] 설교자는 첫 번째 청중이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teaching)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preaching)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healing)”(마 9:35). 예수님의 3대 사역은 “티칭, 프리칭,...
임창일목사  2015-03-23
[주필] [주필 칼럼] 그가 짊어졌던 십자가는 억지로 진 십자가였다.
우린 주의 일을 할 때 자원하는 일만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원하는 일뿐 아니라 내가 원하지 않던 억지로 하는 일도 하나님의 일이 될 수 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이 편지는 바울의 3...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  2015-03-18
[칼럼] [임창일 칼럼]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건강한 사람은 상처가 없다. 몸의 상처는 균이 감염되는 통로이고, 마음의 상처는 사탄이 들어오는 통로이다. 해안선에 부두(발판)가 없다면 배가 정박할 수 없다. 마음에 상처가 없다면, 사탄은 결코 침노할 수 없다. 물건을 막사지 않으려면, 쇼핑 전에 ...
임창일 논설위원  2015-03-17
[칼럼] [임창일 칼럼] 하나님이 없다!
경제정책에서 거시경제(巨視經濟)와 미시경제(微視經濟)의 균형과 조화가 필요한 것처럼, 개혁주의는 줌인(zoom-in)과 줌아웃(zoom-out)으로 “오직성경!”(Sola Scriptura)과 “전체성경!”(Tota Scriptura)의 균형과 조화를...
임창일 목사  2015-03-10
[주필] [주필 칼럼]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스토코프스키(Stokovsky)는 런던 출생의 폴란드계 교향악단 지휘자로 유명하다. 그는 1905년 미국으로 건너가 교향악단을 지휘했고 1912년~1936년 까지 필라델피아 상임 지휘자로 활동했다. 그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때 있었던 에피소...
김진하주필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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